[무료배송] 넬리 울 드라이어 볼 (4개입)
23,500원오늘 더이상 안볼래요
넬리 드라이어볼, 빨래 건조시간을 단축시켜줘요~
요즘은 빨래건조기가 필수 가전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건조기 쓰는 집이 점점 더 늘고 있는 거 같아요.
저희 집도 건조기를 쓰고 있는데요.
대략적으로 빨래를 하게 되면 건조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평균 2시간 정도 되는 거 같아요.
예상 소요시간이 빨래가 아주 많은 날에는 3시간이 찍히기도 하고,
평상시에는 2시간 30~40분
적을 때에는 2시간이 되기도 하는데요. 요게 예상 소요 시간보다 조금 더 빠르게 끝날 때가 더 많잖아요.
그래서 1시간 40~50분 정도 걸리지 않나 싶긴 한데요.
이보다 조금 더 빠르게 건조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해서 알아보다가 넬리 드라이어볼을 알게 되었어요.
nellie는 세탁세제로 유명한 브랜드잖아요.
캐나다에서 시작된 브랜드이고 틴케이스에 그려진 모델도 넬리여사라고 하는데요.
드라이어볼은 친환경적으로 안전하고 세척력과 헹굼력이 우수한 세제로도 잘 알려진 넬리에서 출시한 제품이에요.
4개의 양모볼이 틴케이스에 담겨 있는데요.
이 케이스가 얼마나 예쁜지요.
세탁실 선반에 올려놓으니까 마치 인테리어 소품처럼 보여서 더더 예쁘더라고요.
양모볼을 쓰고 난후에 case는 저금통처럼 쓸 수도 되어 있네요.
뚜껑에 홀이 있거든요. 자연과 환경을 생각하고 가치 있는 브랜드를 만들어낸다고 하는데
요런 case 하나도 재사용이 가능하도록 해놓은 게 참 마음에 드네요.
아마도 넬리 쓰시는 분들은 케이스 버리기 않고 리필만 사서 채우거나 소품처럼 세탁실 한쪽에 잘 세워둘 거 같아요.
저도 그렇거든요.
그럼 지금부터 세탁기와 빨래건조기에서 함께 쓸 수 있는 넬리 울 드라이어볼 소개해볼게요.
블루컬러의 틴케이스에 4개의 양모볼이 담겨 있어요.
생각보다 가격대가 살짝 있어서 망설이는 분들도 많다고 하는데요.
저는 문고리닷컴에서 특가샵 싸달구에서 최저가에 샀답니다.
요즘 문고리닷컴에 가면 새로운 상품이 넘쳐나는데요.
예전에는 셀프 인테리어, diy에 관련된 것이 주를 이뤘는데 최근들어서는 가전이 많이 들어와 있어요.
대부분 소가전으로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샌드위치메이커, 믹서기, 다리미, 드라이기, 에어프라이어 등 되게 다양하거든요.
아직까지 만나지 못하셨다면 한번 구경 가 보세요.
일일특가로 최저가템들이 올라오는데 지금은 라쿠진 핸드드립 커피포트와 다양한 제품이 올라와 있네요.
말씀드린 대로 위에 보면 저금통으로 쓸 수 있게 홀 있죠.
책장이나 선반에 올려서 동전을 모아보는 것도 괜찮은 거 같아요.
틴케이스 디자인이나 색감이 예뻐서 어디에 두어도 예쁘거든요.
열면 이렇게 4개의 양모볼이 나옵니다.
양이 그려져 있는데 너무 귀엽네요.
아이들이 보고서는 가지고 노는 공이냐고 묻더라고요. ^^
뉴질랜드 100% wool 양모
저는 몰랐는데 섬유 유연 기능까지 같이 갖추고 있다네요.
건조기에 넣어주면 건조시간도 단축이 된다고 하는데요.
공이 통통 튈 수 있도록 건조기 내에 30% 정도 빈 공간이 있을 때 이상적으로 쓰일 수 있다고 해요.
안에서 공이 같이 돌아가면서 빨래 엉킴을 막아주고요.
그러면서 공기 순환도 더 잘 되게 하고 그러다 보면 빨래 건조시간 단축도 쉽게 되겠죠.
얼마나 많은 차이가 있는지는 아직까지 크게 실감은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넣어주면 도움이 된다고 하니까 써보고 있는 중이에요.
몇 번 더 써보고 사용감도 남겨보도록 할게요.
또 다른 기능은 구김 방지라는데요.
공이 안에서 통통 두들겨서 옷감의 구김까지 방지해주고요.
그리고 이게 양모볼이라서 정전기 방지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저는 일단 섬유유연제를 함께 쓰고 있기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히 느끼진 못하겠더라고요.
그런데 실제로 섬유유연제를 사용하지 않고 양모볼만으로 정전기 방지와 향까지 모두 효과를 보고 싶다면,
울볼 하나당 에센셜 오일을 1~3방울 정도 떨어뜨려주면 옷에도 은은한 향이 남는다고 해요.
wool ball은 적은 양의 빨래일 때에는 2개 정도 넣어주면 되고요.
빨래의 양이 많다면 4개 다 넣어줘도 되고요.
세탁기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데 그러면 세탁물 구김 방지도 되고 엉킴이 없이 쓸 수 있다고 하네요.
평균 사용 횟수는 약 700회라고 하니까요.
꽤 오랜 시간 쓸 수 있겠죠.
만약 저처럼 건조기에서만 쓴다면, 일주일에 2번 건조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하고, 한 달이면 8번 쓰는 거잖아요.
일 년이면 96번이니까... 이러면 적어도 7년은 쓰는 거네요.
조금 더 많게 해보면 일주일에 3번 쓴다고 하면, 한 달이면 12번, 일 년이면 144번이거든요.
이렇게 하면 약 4년 8개월 정도 쓸 수 있네요.
그러니까 가격이 비싸다는 건 처음 살 때만 느껴지는 거고요. 실제로 사용되어지는 횟수로 따지면 정말 저렴한 거 같아요.
빨래가 엄청나게 많았던 날~~~
빨래건조기가 14kg이라서 꽤 많은 양이 들어가기 때문에 저는 4개 다 넣어줬어요.
안으로 몇 개는 넣어주었는데 굳이 그럴 필요 없이 그냥 넣어주기만 하면 알아서 뒤섞이더라고요.
써보니깐 건조기가 돌아갈 때 공이 튀잖아요.
그래서 약간의 소음은 있더라고요.
공이 튀는 소리, 그 소리가 그렇게 거슬릴 정도는 아니고요.
이게 양모다보니깐 뭐 단추나 지퍼가 부딪혀서 나는 것처럼 날카로운 소리는 아니에요.
원래 건조기 자체에 소음이 좀 있잖아요.
그냥저냥 괜찮았어요.
테이블 위에 올려놓아도 근사하고요.
어디에 두어도 예쁜 거 같아요.
빨래건조 시간을 단축시키거나 구김방지, 섬유유연기능까지 하나로 갖추고 있는 제품 찾고 계셨다면
넬리 드라이어볼도 한번 구경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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